2년 전 출시된 “GitHub Copilot”은 비슷한 구조의 코드를 작성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내오던 전 세계 개발자들의 소프트웨어 개발 판도를 바꿔주었습니다. GitHub Copilot을 사용하는 개발자 중 88%는 생산성이 향상되었다고 답했고, 74%는 더 만족스러운 작업에 집중할 수 있으며, 77%는 정보나 예제를 검색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답했습니다.
개발자를 위한 도구, GitHub Copilot 및 Codespaces를 통해 더 나은 품질의 코드를 더 빠르게 생성하고, 귀사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여정을 위한 인사이트를 얻으실 수 있도록 다가오는 5월 15일(월) “Microsoft X GitHub 로드쇼 2023” 행사에 초대합니다.
본 행사는 GitHub Copilot과 Codespaces를 포함한 최신 AI 기술들로 Azure 안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더 빠르게 구축하는 방법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실 수 있는 Demo 및 Hands-on Lab 세션들로 구성하였습니다.
행사 당일 다과/음료 케이터링 및 소정의 선물도 준비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지난 5월 15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층에서 열린 마이크로소프트 x 깃허브 로드쇼에 참석했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2년 전에 출시된 Github Copilot을 활용하여 개발자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방법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 인공지능(AI)의 도움을 받아 빠르게 서비스를 출시하는 미래 시대의 개발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ChatGPT는 이미 많은 직장인들이 업무에 활용하여 반복적인 작업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실제 개발자의 코드 작성 작업에서도 ChatGPT는 주석을 입력하면 원하는 코드를 제안해주고, 제안된 템플릿을 검토한 후 상황에 맞게 수정하여 적용하면 잘 작동합니다. 또한, 코드형 인프라(IaC)의 설정 파일 작성과 쿠버네티스 설정도 지원하는 것을 시연했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Github Copilot과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들을 소개했지만,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AI를 활용한 개발 생산성 향상이었습니다. AI가 다양한 영역에서 사람들의 업무를 자동화하고 개발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상황에서, 이를 비즈니스에 어떻게 적용하여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지, 그리고 AI가 대체하지 못하는 요소들(예: 팀의 성격, 문화, 아키텍처 등)에는 어떻게 AI의 도움을 받아 더욱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우선 AI시대에 뒤쳐지지 않도록 업무에서 활용하며 큰 효과를 보고있는 Copilot을 팀원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개발생산성에 대한 논의를 제시해보는 방법부터 시작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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