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메카솔

내가 작성했던 코드이고

 if(head == null)
        return new Node( data);
    else if(head.next == null){
            head.next = new Node(data);
        }
    else{
        insert(head.next,data);
    }


        return head;
 

다른사람이 작성한 코드중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코드이다.

일단 문제 풀때도, 전에 자료구조 공부할 때 본 기억이 있어서

처음 발상은 금방 됬는데, 의사코드도 안적고, 절차도 적어놓지 않고 그냥 대충 코드만 써내려갔더니

계속 버그가 발생해서 안되겠다 싶어서 잠시 멈추고, 생각을 정리한다음 코드를 완성했다.

문제가 발생했던 부분은 hasNext부분을 직접 구현해야되는데, 매개변수를 안넣고 head에다 썻다가 next빼먹기도하고 head.next에만 집어넣어서 중간자료가 다 사라지고 난장판이였다.

아무튼, 다른 코드와 비교해보면 재귀함수를 써서 코드를 정리하고

첫번째 head삽입도 리턴을 동시에 해서 코드를 줄였다.

그런데, 코드는 깔끔하지만 재귀함수로 head.next를 head에 넣어서 찾아가는게 효율적일까? 하는 의문이 든다.

저렇게 하면 계속 콜스택에 insert가 쌓이고, 그만큼 data도 쌓이지 않나?? 

아직 공부가 부족해서, 어떤방법이 더 나은 방법인지 한눈에 들어오지가 않는다.

자료구조 공부도 계속 해야지 말만하고 집에와서 하질 않다가 쉽게 풀 수 있을 것을, 삽질했다 ㅠㅠ

열심히 공부하자.

int 배열을 받아서, 최대값 최소값의 절대값을 구하는데

내가 했던 방식은 for문을 0부터 쭉 돌면서, 최대값, 최소값을 추출하고

그뒤에 절대값 연산을 하는 방식을 썼다.

다른사람들은 for문을 돌리지 않고, 배열자체를 sort로 정렬한다음에, 첫번째와 마지막 수로 간단하게 계산을 했다.

시간복잡도는 다른사람것이 nlog(n)이니 약간 더 오래걸리겠지만 코드는 훨씬 읽기 편하다.

주어진 자료를 가공해서 편하게 쓴다는 발상이 떠오르지 않았었는데, 저 코드를 보고 시야가 넓어졌다.

분명 배웠던 내용이긴 했는데, 실제로 써본적이 없어서, 쭉 해오던 방식만 했다.

다음엔 한번 써봐야겠다.

알고리즘 문제가 아니여서 그런지, 다른사람들의 답들도 큰 차이는 없었다.

그래도 별로 떠오르는게 없어서 그냥 풀었다 ㅋㅋ

주어진 2차배열의 크기도 고정이고, 모래시계의 모양도 고정인데

모래시계모양의 합을 구할때 혁신적인 방법은 떠오르지 않았다.

개수가 몇개 안되니, 포문돌리지말고 그냥 나열해서 쓰는게 좋겠다는 생각정도만 가지고 답을 작성하고 제출했는데

다른 Testcase에서 오답이 나왔다.

짠 코드에선 특별히 문제점이나 예외점이 보이지 않아서 Testcase를 열어보았는데

기본으로 주어진 2차원배열 모서리가 찌그러져있었다 -.-

위에 조건에서는 고정이였는데 버그인가??? 아무튼 다른사람들은 또 어떻게 풀었나 찾아보니까

다른코드는 거의 같은데, 단 한가지 차이점이

나는 최대값을 선택정렬이 값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의 방식으로 최대값을 조정했는데

다른사람은 그냥 모든 합을 새로운 배열에 넣고, 배열을 오름차순 정렬한 다음에, 마지막값을 출력했다.

int sum[] = new int[16];
    int h = 0;
    for (int i = 0; i < 4; i++) {
        for (int j = 0; j < 4; j++) {
            sum[h] = arr[i][j] + arr[i][j+1] + arr[i][j+2]
                    + arr[i+1][j+1] + arr[i+2][j] + arr[i+2][j+1]
                    + arr[i+2][j+2];
            h++;
        }
    }
    Arrays.sort(sum);
    System.out.println(sum[15]);

아직 데이터베이스를 배우지 않았지만, 다른 책이나 글에서 봤던 데이터베이스의 기본마인드에 충실한 풀이같다.

전에 다른 학생들이랑 팀프로젝트 할때도 자료리스트에서 검색할때 새로운 리스트를 만들어서 저장한 뒤에 리턴해주는 것을 봤는데

완벽하게 체화가 안됬었다.

그래도 내 코드도, 새로 만든 배열만큼 메모리를 덜쓰고 정렬도 안하니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통과를 못하니 문제다ㅠㅠ.

다만 이해가 안되는게, 내가 짯던 코드는 왜 찌그러진 Testcase를 통과 못하고, 다른사람 코드는 통과한지 차이점인데

사람들한테 물어보러 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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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에서 위 코딩을 디버깅 했을때, 인덱스 아웃오브바운드 오류가 뜨는데

아래코드도 똑같이 오류가 떴다.

아무래도 문제 오류같다.

 int n = in.nextInt();
    int rem=0,s=0,t=0;


    while(n>0)
        {
        rem=n%2;
        n=n/2;
        if(rem==1)
         {   s++;
           if(s>=t)

            t=s;

        }
        else{

            s=0;
        }   
    }

    System.out.println(t);

최종출력 t값이 연속된 1의 개수이고

s는 계산과정에서 쓰는 카운트이고

rem은 나머지인데

2진변환을 생략하고, 연속된 i 체크도 다른방법을 썼다.

바로 이해가 안갔던 부분은, rem=n%2로 1의 연속체크를 하는 부분이였다.

2로 나눠서 1이 남는게 어떻게 연속체크를 하지? 하고 생각했는데

2진수이므로, 2로 나눌때마다 자리수가 1자리씩 줄어들고

나머지가 1이면, 가장 오른쪽에 있는 첫번째자리가 1일테고

연속체크를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했던 것이였다.

나는 자연스럽게 

1)문자열을 비교하려면 

2)스트링변환해서, 

3)앞에 2개만 charAT추출해서 

4)포문돌리면서 비교하면 

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연산방향을 전환함으로써 세개의 프로세스(2진변환,추출,연속체크)를 1개로 통합하고 각 프로세스의 세부과정도 절약했다.

이런 사고의 차이점의 원인은

2진수에 대한 컴퓨터처리과정 이해깊이와,  

인자가 0,1밖에 없으니 ==로 비교할게 아니라, 1이 나올때마다 카운트만 하고, 안나오면 초기화를 해도 된다는 점,

연속된 1의개수->for+조건문 비교라는 선입견이 다른 효율적인 방법을 찾는 기회를 막았다는 점같다.

쉽고 간단해 보이는 문제에서도, 내공의 차이가 느껴진다.

좀 더 여유를가지고, 주어진 길만 따라가지 말고, 보이는 길 말고도 가능성을 찾아보는 연습을 해야겠다.